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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야바르만 1세 3번째 캠페인 시작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본진 없이 기존의 병력만으로 목표 지점까지 가야 합니다.

그러니 병력 하나하나 소중히 여기면서 이동해 줍시다.

특히 특사와 선물을 실은 마차는 파괴되면 패배하니 잘 간수해 줍시다.


떠나기 전에 금 100으로 용병을 고용할 수 있습니다.

총 3팀의 용병이 있는데 그 중 팀의 우두머리를 선택하면 아군으로 편입하게 됩니다.

한 번만 선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선택해서 골라줍시다.


그렇게 길을 따라 여정을 떠나면 강이 나옵니다.

하지만 강을 건널 방법이 없네요.

대신 강가의 마을에서 소수의 경기병이 플레이어 소속으로 들어옵니다.


강을 건널 방법으로 첫 번째로 남쪽 마을의 항구에서 수송선을 얻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북쪽의 여울과 다리를 건너서 강 건너편으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리 쪽에는 다수의 적이 수비를 하고 있으므로 수송선을 얻어서 강을 건너는 쪽을 추천합니다.

수송선 루트를 택하셨으면 강을 따라서 적의 전투 갤리온이 보일 텐데, 우리도 굉장한 방어력의 화공선이 있으니 몽땅 침몰시켜줍시다.


수송선을 타고 건너가서 해변가로 상륙하셨다면 적의 수비 병력이 적은 남쪽 길로 가줍시다.

적의 수비 병력이 계속 있지만, 그만큼 아군으로 편입하는 병력도 있습니다.

어쨌든 수비가 상대적으로 소홀한 길로 가서 최대한 병력 손실을 줄여줍시다.


그렇게 특사와 선물을 실은 마차가 무사히 서쪽의 안다만 항구에 도착하면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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