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E2] 사자와 악마

저번 캠페인은 적의 불가사의를 부수는 것이었지만...

이번에는 플레이어가 불가사의를 지어서 버텨야 이깁니다.

저번 캠페인도 상당히 어려웠지만 이번 캠페인은 더 어렵습니다.

모든 적들이 플레이어를 향해 디펜스 게임 수준으로 쳐들어오기 때문이죠.

그렇게 캠페인을 시작하면 저번 캠페인보다 더욱 근사한 도시에서 시작합니다.

넋놓고 도시 감상하지 마시고 빠르게 발전함과 동시에

불가사의도 빠르게 건설해 주세요.

이 캠페인은 본진에서 수비해야 하기에 본진 자원이 마르는 순간 그대로 망하게 됩니다.

그러니 소모전보다는 빠르게 불가사의를 지어주도록 합시다.

또한 이번 캠페인의 특징은 적들이 미친듯이 몰려옵니다.

특히 적들의 유닛이 상당히 다양하며, 위의 사진과 같이 공성무기도 졸라게 많이 옵니다.

고로 성을 짓고 벽을 쌓는 우주방어는 하기 어려우니, 되도록이면 유닛으로 막아주셔야 합니다. 특히 노예병

그나마 다행인 것은 플레이를 하고 있으면 페르시아가 병력을 지원해줍니다.

전투 코끼리가 상당히 강력하니 잘 써먹어줍시다.

그렇게 불가사의를 완성시키고 게임 시간으로 300년을 버티면 승리합니다.

어떻게든 불가사의만 지키면 클리어하니 최대한 버텨주세요.

그렇게 살라딘 캠페인은 끝을 맺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