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E2] 지하드!
이번 캠페인은 3곳의 십자군 도시 중 중 2곳을 파괴하면 됩니다.
다만 이전의 캠페인하고는 다르게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지상 뿐만 아니라 해상으로도 적이 몰려오므로 해군도 운용해야 합니다만
아시다시피 에이지 오브 킹은 최대 인구수가 75라서 상당히 난처하기만 합니다.
또한 초반부터 적들이 몰려오기도 하고 얼마 안있어서 아스칼론이 불가사의를 짓기 시작합니다.
불가사의를 짓는 속도는 느리지만 다 지어지고 게임 상으로 350년이 지나면 패배하니 너무 늦기 전에 아스칼론의 불가사의를 부셔야 합니다.
그렇게 캠페인을 시작하면 근사한 요새를 제공받은 상태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얼마 안가서 뜬금없이 아스칼론이 불가사의를 건설하기 시작합니다.
비교적 느린 속도로 건설되지만 처음부터 병력을 뽑고 방어하다 공격가려면 제법 빠듯한 시간이니 바쁘게 움직여줍시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트리폴리 수비군이 상당한 기세로 쳐들어옵니다.
제법 병력이 되니 유닛만으로는 막기가 까다롭습니다.
쉽게 막으려면 게임 시작하자마자 석재를 캐서 성을 하나 지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티루스가 주기적으로 해군을 끌고 내려옵니다.
해군도 뽑아주되, 최대 인구수에 한계가 있으므로 적당량만 뽑아주도록 합시다.
그리고 병력을 빠르게 모아서 불가사의를 먼저 부수도록 합시다.
그렇게 주요 건물과 성벽에 갇힌 주민 3명을 처리하면 아스칼론은 패배하게 됩니다.
그렇게 아스칼론을 처리했으면 이제부터는 느긋히 처리하시면 됩니다.
이제 티베리아와 티루스 2곳이 남았는데 티베리아가 공략하기 쉽습니다.
그렇게 여유롭게 티베리아도 처리하면 캠페인 클리어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