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해방의 날
안녕하세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캠페인 마지막 글이 2020년인데 이제야 스타크래프트2 캠페인을 올리네요.
출시 자체는 2010년... 무려 12년 전에 출시한 게임인데 스2 캠페인은 최근에 와서야 정주행을 해봤네요.
역시 전성기 시절 블리자드 게임이라 그런지 지금도 재밌네요.
참고로 본인은 매운맛을 별로 안좋아하는 관계로 난이도는 '보통'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캠페인을 시작하면 다음과 같은 오프닝 영상이 나타나니 못 보셨다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충 내용은 멩스크와 거래를 하면서 타이커스가 감옥을 풀려나는 영상입니다.
한편 우리의 주인공인 짐 레이너는 마 사라 코프룰루 구역의 조이레이 주점에서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종족 전쟁 종전 4주념 기념 기자 회견을 보다가 자신을 디스하는 발언에 열받아서 화면에 총을 쏴버리는 영상이 나옵니다.
이번 미션의 목표는 자치령 전초 기지 파괴입니다.
현재 백워터 기지의 주민들은 자치령에 대하여 악감정을 가지고 있으나, 제대로 조직되어 있지도 않으며 무기도 없는 상태입니다.
이에 대하여 레이너는 혁명을 진행합니다.
스타크래프트2의 첫 미션답게 매우 쉬운 난이도이니 부담없이 진행해보도록 합시다.
미션을 시작하면 짐 레이너와 해병 소수로 시작합니다.
일단 길을 따라 가면
자치령 해병이 공격을 하니 반격을 해줍시다.
만약 해병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싶다면 레이저를 몸빵으로 세워서 공격해 줍시다.
조금만 더 진행하면 자치령 홀로그램 선전물(좌상단 아님)이 보입니다.
이에 레이너는 멩스크 얼굴을 보고 있으니 고문이 따로 없다며 파괴하라고 합니다.
이 시점에서 보너스 목표로 자치령 홀로그램 선전물을 파괴하는 것이 추가됩니다.
선전물은 총 6개가 있으니 맵을 잘 살펴보세요.
길을 따라 전진하면 자치령 병력이 다수 모여 있는 구간이 등장합니다.
이에 레이너는 특급 배달 작전을 실행하면서 해병 다수가 추가됩니다.
투하되는 해병과 함께 동시에 공격을 해줍시다.
또한 공터에 보이는 선전물도 같이 파괴해 줍시다.
공터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선전물이 또 있습니다.
물론 선전물을 지키고 있는 자치령 해병이 소수 있으니 잘 처리한 다음 파괴해 줍시다.
또한 공터에서 좌측 하단으로 내려오면 선전물이 또또 있습니다.
이것도 얼른 파괴해 줍시다.
조금만 더 진행하면 강제 징집을 피해서 도망가는 민간인을 자치령 해병이 쏴죽이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에 레이너는 격분하면서 서두르라고 합니다.
그렇게 자치령 해병을 제압하고 자치령 수송 차량을 파괴해 줍시다.
이왕이면 옆에 같이 있는 선전물도 파괴해 줍시다.
민간인들이 레이너에게 구해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면서 자기들도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이에 민간인들도 적들에게 화염병 공격을 합니다.
마침 병참 본부 입구에 선전물이 또또또 있으니 파괴해 줍시다.
그렇게 병참 본부에 있는 자치령 병력들을 제압하고 병참 본부를 파괴해 줍시다.
민간인들도 도와주니 병력이 부족하면 민간인들과 함께 싸워줍니다.
병참 본부 앞에는 바이킹도 있으니 잘 싸워 줍시다.
그렇게 병참 본부까지 성공적으로 파괴하면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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