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키퍼]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엊그저께 정식으로 출시한 게임인 코어 키퍼입니다.
물론 몇 년 전부터 앞서 해보기로 플레이가 가능했었지만 이번에 정식으로 바뀌면서 기존 맵은 클래식으로 분류되서 새롭게 플레이하는것이 권장되는 것으로 바뀌었죠.
흔히 테라리아와 스타듀밸리를 섞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실제로 플레이를 하면 채광 후 보스전 후 다음 구역 해금 및 탐험이 반복되어서 탑 뷰 시점 테라리아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게임을 키고 아무 키나 누르면 이러한 화면이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혹시 영어로 되어 있다면 당장 SETTINGS에 들어가서 언어를 바꿔주시면 됩니다.
게임 시작을 누르면 세계를 선택하라는 화면이 뜹니다.
빈 슬롯을 눌러서 새로운 세계를 생성해 봅시다.
세계 이름과 아이콘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마음대로 지정하시면 되고, 세계 시드는 자동으로 무작위로 생성됩니다.
난이도는 캐주얼과 일반, 어려움, 창작이 있는데 말 그대로 캐주얼이 쉬움, 일반이 보통, 어려움이 말 그대로 어려운 난이도입니다.
창작은 비어 있는 세계에서 무제한 블록 및 아이템이 사용 가능한 세계입니다.
설정 버튼을 누르면 조금 더 다이나믹한 세부 세계 설정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캐릭터 슬롯입니다.
역시나 빈 슬롯을 눌러서 새롭게 생성해 봅시다.
일반과 하드코어가 있는데 여러분의 정신줄을 지키기 위해서는 일반으로 하는 것을 강력하게 권장합니다.
캐릭터 외관 및 이름을 설정 후 완료 버튼을 눌러줍시다.
그럼 대략적인 스토리를 알려주면서 이상한 세계로 끌려가게 됩니다.
그 세계에서 생존하는 것은 다음 시간에 이어지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