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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몬테수마 네 번째 캠페인입니다.


캠페인을 시작하면 오로지 재규어 전사 한 명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작하자마자 바로 코르테스가 불가사의를 건설하기 시작합니다.

적은 불가사의를 건설하고 있는데 본인은 고작 유닛 하나밖에 없으니 참으로 부조리하다고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코르테스의 불가사의 건설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점입니다.


시작 지점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면 추가 병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루트는 맵을 한 바퀴 다 돌아야 기지를 구할 수 있습니다.

북서쪽으로 향하면 다리가 하나 있는데 다리로 갈 경우 상대방의 수비 병력이 다수 존재합니다.

그러니 다리 근처에 있는 수송선을 타고 강을 건너줍시다.


강을 건너면 틀락스칼라의 수도사가 있습니다.

그냥 갔다가는 병력을 전향당할 수 있으니 때마침 나무 울타리에 갇혀 있는 재규어를 풀어줍시다.


북쪽의 틀락스칼라의 기지로 향하면 나무 울타리에 갇혀 있는 포로들이 있습니다.

일단 시간이 넉넉하지 않으니 포로만 풀어주고 재빨리 목표를 향해 가줍시다.


북쪽의 다리를 건너 중앙의 코르테스 기지 쪽으로 향합시다.

코르테스의 기지 외곽의 항구로 가면 수송선과 함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송선을 타고 남동쪽 비어 있는 섬으로 가줍시다.

다행히도 이 곳에는 자원이 풍부하지만 주민이나 마을 회관은 없네요...


내부로 향하면 수도원과 수도사가 있습니다.

수도사가 있다는 것은 무엇을 하라는 뜻일까요?

네, 주민을 전향해 줍시다.

다만 상대도 바보는 아닌지라 전향하려고 시도하면 호위 병력들이 쫒아오니 플레이어도 병력을 같이 대동해 줍시다.

주민 전향에 성공하였으면 얼른 마을 회관을 건설하고 기지를 건설해 줍시다.


병력이 모였으면 이제 코르테스의 불가사의를 박살내러 가줍시다.

기지가 어느 정도 구축될 즈음 불가사의 건설이 완료될 테니 속전속결로 코르테스를 공격해 주셔야 합니다.

그렇게 코르테스의 불가사의를 파괴하면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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