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폐허 속에서
첫 저그 캠페인이네요.
플레이어는 막 탄생한 정신체입니다.
그러면서 초월체가 이상적인 자식이 될 생물체를 찾았다면서 이 번데기를 지키라고 명령합니다.
저그의 첫번째 미션답게 저그의 기본적인 활용 방법을 알려주는 캠페인입니다.
또한 적도 설렁설렁하니 가볍게 플레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미션의 목표는 스포닝 풀 생성, 히드라리스크 덴 생성, 번데기 보호이고 추가적으로 적 섬멸이 있습니다.
캠페인을 시작하면 헤처리를 포함한 기지로 시작합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저그 캠페인에서 드론이 없을 경우 패배 처리되니 실수로 모든 드론을 변이시키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다만 드론을 조금만 뽑으시다 보면 바로 오버러드의 압박이 느껴지니 빠르게 처음 병력을 소모시켜줍시다.
그리고 목표 중에 번데기 보호가 포함되어 있는데 번데기가 무적일 뿐만 아니라 SCV가 들고 도망가는 것도 아니니 적당히 본진만 잘 지켜 주시면 되겠습니다.
스포닝 풀과 히드라리스크 덴을 건설하면 추가 목표로 테란 섬멸이 추가됩니다.
그러니 저글링과 히드라를 다수 뽑아서 적을 섬멸해 줍시다.
적은 4시 방향과 1시 방향에 있습니다.
그리고 11시 방향에 확장이 있긴 하지만 적의 상태가 상당히 시원찮으므로 본진 자원만으로도 아주 쉽게 밀 수 있습니다.
테란 본진에는 약간의 병력이 있으니 물량을 조금 쌓아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레이스와 골리앗도 있고, 파이어뱃이 다수 있으니 저글링보다는 히드라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테란의 진영을 모두 파괴하면 승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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